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소진공 인천경기북부본부, 초중생 대상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펼쳐

인천교육청, 인천상인연합회와 11월24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마련한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도열)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진공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상인연합회와 함께 모래내시장, 부평깡시장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체험행사는 소진공과 인천광역시 교육청·상인연합회가 체결한 양해각서(MOU) 협약 일환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오는 11월 24일 까지 총 7100명의 인천광역시 초·중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 경제 주역인 어린이 대상 전통시장 잠재 고객 확보 및 지역 연계를 통한 마을 공동체 성립을 돕는다.

 

소진공은 해당 체험프로그램의 대대적 지원을 위해 총 355개교, 7108명의 신청자를 받아 지원 대상을 선별했다.

 

신청자 중 선정된 3000여명의 학생이 해당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선정 대상 전체에게도 교육청이 장바구니를 제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도열 본부장은 "이번 체험에는 특수학급 학생 105명이 포함돼 장애 학생과 지역이 함께 참여, 장애교육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