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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종교계와 손잡고 시민체감 행복지수 높인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난달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와 아동 돌봄사업 확대를 위한 '인천광역시-종교계 협력사업 MOU 체결식'에서 인천기독교연합회 진유신 총회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원도심 주차문제 해소와 아동 돌봄사업 확대를 위해 종교계와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9월 11일 인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진유신)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과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시가 행정·재정 지원을 하며, 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부설주차장 확보에 노력하고, 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사업에 필요한 유휴공간 제공과 전담인력을 지정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을 통해 교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차장 10개소 157면을 추가하고 시범 운영함으로써 고질적 문제인 원도심 주차문제를 다소 해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아동 마을공유놀이터 조성'관련하여, 2개소를 시범 운영 후에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성공,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체) 정상회의 인천유치 추진 등 도시외교의 추진 뿐만 아니라, 시민체감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민생 해결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책 일환으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의 협력을 계기로 향후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 성당 시설과도 업무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라는 시정 핵심철학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종파를 초월하여 종교계와 시정협력의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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