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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대통령실 "UAE 대통령 방한 순연 협의…중동 지역 사정"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 예정이었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의 일정이 순연됐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과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 예정이었던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의 일정이 연기됐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국은 모하메드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한-UAE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을 추진해왔으나, UAE 국내 사정에 따라 순연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중동 지역 내 사정으로 상호 협의 하에 방한을 순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지난 3일 UAE의 300억 달러 규모 투자 약속과 사우디아라비아의 40조원대 투자 약속을 언급하며 "이달 안에 두 나라의 대규모 프로젝트 확정을 위한 후속 일정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에서 윤 대통령이 지난 1월 UAE 국빈 방문 당시 약속된 300억 달러(약 40조8000억원) 규모 투자가 성사될지 주목됐었다.

 

이에 따라 양국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다시 조율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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