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12일 경남 창원시 동진금속을 방문해 대기배출 사업장의 배출 시설과 방지 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대기오염 물질 관리를 위해 IoT 시스템의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독려했다.
IoT 측정기기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대기배출 시설 및 방지 시설의 전류, 압력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규모 대기배출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미세 먼지 저감 등을 위해 노후 방지 시설 교체 및 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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