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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 항공사 관계자 초청 특강

사진/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가 기업 관계자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신라대 항공교통관리학과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신생 항공사인 시리우스항공의 이준식 차장을 초청해 '부산 지역 항공화물운송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2020년 4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시리우스항공은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 국내 및 국제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면허가 발급되면 운항 1년 차에 A330F 화물기 3대, B777F 대형 화물기 1대를 운항해 미주와 유럽을 포함한 중장거리 노선에 주로 취항할 계획이다.

 

신라대 김재원 항공대학장은 "시리우스항공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맞물려 앞으로 동남권 항공화물 운송사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항공사로서 기대가 크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화물 운송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강을 진행한 시리우스항공 이준식 차장은 "시리우스항공은 지역 항공사로서 지역의 항공 전문 인력 채용과 관련해 앞으로 신라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항공교통관리학과 장초희 학생은 "환승화물, sea & air, 수요자 중심 노선 개발 등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시리우스항공의 비전은 물론 항공사의 안전 관리 시스템까지 이해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라대 항공대학은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 운항관리사는 물론 항공물류 및 기계공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동남권 유일의 단과대학으로서 전국적으로도 규모와 경쟁력을 두루 갖춘 신예 항공대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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