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세운지구 소상공인 ‘산림동 상생지식산업센터’ 입주 완료...운영 개시

산림동 상생지식산업센터./ 서울시

서울시는 세운지구 세입자 이주대책의 하나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조성한 공공임대산업시설 '산림동 상생지식산업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4235㎡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시설 조성에 사업비 총 236억원이 투입됐다. 지상 1~5층은 공공임대상가로, 6층은 청년 창업 지원시설로 운영된다.

 

시는 작년 말 입주자를 선정했고 올 7월 상가 58호가 모두 입주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센터에는 방재·보안시스템이 구축됐고, 회의 공간과 샤워실도 마련돼 있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산림동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통해 정비사업 대상지 이주 상가세입자가 해당 지역에 재정착하고 기존 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면서 "향후 정비사업 시행 시 더 세심한 세입자 이주대책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