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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4일 '제1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개막

부산시가 14일 '2023 제1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을 개막한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아시아 최대 공연예술 유통의 장 '2023 제1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14일 공식 개막한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이하 BPAM)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회관을 중심으로 일터소극장, 가온아트홀 1·2관, KT&G 상상마당 등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공연산업 관계자 130여 명, 예술인, 시민 등 1만 명 이상이 참여한다.

 

올해 최초 개최하는 BPAM은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A new wave of performing arts)'을 주제로, 전세계 대표 공연예술도시와 부산 간 연결과 협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공연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공식적인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14일 오후 4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밖에도 오는 16일까지 ▲92개의 공연유통 ▲공연예술 생태계의 주요 경향을 토의하는 콘퍼런스 ▲공연산업관계자와 예술가의 연계를 위한 1:1 데이트 ▲자유로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BPAM 나이트 ▲공연유통 실행을 위한 파빌리온과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공연유통 플랫폼을 위한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의 시작에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공연예술의 연결과 협력으로 공연예술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산이 해외 유명 공연예술도시 중 하나의 기착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연예술의 유통 지원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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