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고수온 피해 어가의 피해복구를 지원한다.
Sh수협은행은 지역 어가 231곳에 피해복구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거제·남해·하동 및 전라남도 여수에 있는 어가를 지원한다. 피해율에 따라 피해를 본 어업인이 사용 중인 수산정책자금에 대해서도 최대 2년까지 이자감면 및 상환유예를 함께 시행한다.
▲피해복구자금(62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36억원)을 등을 지원한다. 각각 1.5%(15년), 1.8%(1년)의 저금리로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지원자금은 지자체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지참하면 전국 수협은행과 수협 회원조합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이 신청 기한 안에 지원자금을 제공받아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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