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며, 착한 소비 습관과 실천이 확산하길 당부했다.
김이근 의장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는 것은 국제적 과제"라며 "순간의 편리함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려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실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홍남표 창원시장에게 지목을 받은 김 의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권성현 건설해양농림위원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을 당부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제시하는 10가지 습관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포장 많은 제품 사지 않기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중고·재활용 제품 이용 ▲포장 없는 리필 가게 이용하기 ▲분리배출 책임지기 ▲배달 주문 때 불필요한 플라스틱 안 받기 ▲신선식품 주문 때 다회용 보랭용기 사용하기 등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