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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CJ푸드빌 미국법인과 K-푸드 수출확대 방안 모색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머스에 위치한 CJ푸드빌 미국법인(대표 안헌수)을 방문해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J푸드빌은 지난 2004년 뚜레쥬르로 미국에 진출하며 첫 해외사업을 운영했으며, 2009년부터 현지 가맹 사업을 시작해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특유의 투박한 베이커리 제품과 차별화해 촉촉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생크림 케이크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빵 등으로 현지에 K-베이커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춘진 사장은 CJ푸드빌 미국법인 공장과 물류창고 등 시설을 둘러본 후 안헌수 대표와 K-베이커리의 미국 시장 공략과 수출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네번째)이 안헌수 CJ푸드빌 미국법인 대표와 K-푸드 수출·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 사장은 "빵을 주식으로 먹는 미국 사회에서 K-베이커리 열풍을 일으키며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는 CJ푸드빌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상호 긴밀히 협력해 K-베이커리 소비 저변과 연관 K-푸드 수출을 확대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도 적극 협력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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