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시교육청, ‘우즈베키스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연수 진행

서울시교육청 본관/ 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6일부터 26일까지 10박 11일 동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교육청 소속 관계자 및 교원 16명을 초청해 교원 정보역량 강화 및 양국 간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보화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 이러닝 세계화(ODA)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정보화연수는 인프라(PC) 지원,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연수, 현지 방문 연수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교육정보화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은 온라인연수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타슈켄트시교육감(Nilufar) 및 부교육감(Otabek)이 연수에 참석해 생성형 AI 도구 활용 및 인공지능 헬로봇 만들기 등을 주제로 정보화 연수에 참여한다. 아울러 정보화 우수학교 및 각종 정보화시설 견학, 한국문화 체도 함께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타슈켄트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정보 수업 전면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가 우즈베키스탄 정보교육 확대 및 대한민국과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프라 지원과 교원연수를 운영해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