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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재)한국정신문화재단,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 참가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11~15일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되는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Fete des Vendanges de Montmartre)'에 참가해 안동을 알렸다.(사진, 안동음식 설명회)/안동시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11~15일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되는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Fete des Vendanges de Montmartre)'에 참가해 음식 판매 및 홍보를 통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알리고 있다.

 

이는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의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안동의 고유한 음식을 판매·홍보하고 나아가 관광지를 홍보 및 안동 관광 활성화을 위한 것이다.

 

90주년을 맞은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Fete des Vendanges de Montmartre)'는 매년 10월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개최되는 프랑스의 대표 종합 축제이다. 포도를 수확하는 계절을 맞아 파리에 유일하게 남은 포도밭의 포도 수확을 축하하는 기념비적인 축제로 음식, 콘서트, 라이브쇼,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4년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올림픽의 모토인 '더 빨리, 더 높게, 더 강하게 함께, 같이(Ensemble)'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시와 재단은 안동의 고유한 음식 중 안동찜닭의 원형인 전계아와 잡채의 원형인 육소채를 선보여 현지인과 관광객의 관심과 판매를 이끌었다.

 

이번 '몽마르트르 포도수확축제(Fete des Vendanges de Montmartre)' 참가는 파리에 유일하게 남은 포도밭이 있는 몽마르트르 언덕에서 500년 된 안동의 고조리서인 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고유한 요리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역사성과 상징성을 함께해 음식과 관광이 결합된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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