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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0월16일자 한줄뉴스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KC-330(시그너스) 군 수송기에서 이스라엘 교민들이 내리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뉴시스·공동취재단

<정책사회>

 

▲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역대 처음으로 300만 원을 넘어서게 될지 주목된다. 최소 295만 원을 웃돌 가능성은 꽤 크다. 이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수치로, 통계청이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통해 매년 10월 하순께 발표해 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분쟁으로 현지 수입의존도가 큰 원료, 부품의 공급망 리스크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분쟁이 중동국가로 확산할 경우 국제유가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반도체 수요 둔화로 업황 회복 지연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관세 무역장벽인 각국 기술규제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30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규제 10건 중 3건 이상이 우리나라 수출이 많은 국가에서 발생해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녹지·수변 공간 확대, 터널사고 대비 훈련, 반려견 공원 시범 운영 등 시민 요구 맞춤형 정책이 세계 주요 도시에 확산하고 있어 국내에도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해 보인다.

 

▲서울시는 양재·개화 등 시로 진입하는 관문 10곳에 '상징가로 숲'을 만들고 여행 편의를 지원하는 '트래블라운지'를 운영하는 등 관광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세종대학교는 교내 창업기업인 나노게이트와 시스템반도체 전문 설계기업 지니틱이 지난 12일 금속다층박막 전류센서IC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 발발, 미국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예상치 상회 등의 여파로 비트코인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보험사들이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고 있다. 고령자와 유병자 등 보장 사각지대 공략으로 새로운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값이 대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매매가격이 21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글로벌 투자은행(IB) 두 곳이 불법 공매도로 적발됐다. 그간 시장에서 의혹으로만 제기되어 온 것이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긴축 장기화 우려, 국제 분쟁 달러 강세 등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에 대한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가 글로벌 신약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산업부>

 

▲최근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가 개선세를 보였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 등의 여파로 4분기 전망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83으로 집계됐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가 미세 공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새로운 경쟁을 시작했다. 칩을 붙이는 '하이브리드 본딩'을 비롯한 새로운 기술이 대안으로 자리 잡으면서 'K칩'에 대한 도전도 거세질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본딩은 웨이퍼 2개를 붙이는 기술이다. HBM과 같이 칩을 합쳐 성능과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중국 YMTC가 낸드에 적용하고 있는 엑스태킹은 셀과 회로부를 따로 만드는 방식을 쓴다. 비용이 비싸고 부피도 커지지만, 미세 공정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모비스가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에 이어 전문 발전사의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이번달부터 전국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RE100 요구 기준인 2050년보다 10년 이른 2040년 RE10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현대모비스는 전력거래 중개사인 현대건설과 총 15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웨스턴디지털(WD)과 일본 키옥시아 통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난제였던 지분과 경영, 자금 확보 등에 합의점을 찾는 분위기다. 다만 글로벌 정부에서 반독점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성사 후에도 기대만큼 시너지가 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통&라이프>

 

▲메트로경제가 10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 1층 컨퍼런스홀에서 '바이오의 새물결, 플랫폼과 오가노이드'란 주제로 '2023 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15일 유통업계와 증권사에 따르면 국내 주요 3대 백화점인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치솟는 물가에 타격을 입은 주요 백화점들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미약품이 유럽에서 미래 약국 자동화 시장 선도에 나선다.

 

▲SPC가 지난 13일 SPC컬리너리아카데미에서 친환경 작업장 구축을 위한 '함께그린사이클'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 파티시에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술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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