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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해양모빌리티학과, ICT BuVa 경진대회 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명훈, 김로사(팀장), 김예영 학생.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는 해양모빌리티학과 학생들이 부산벤처기업협회의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 '2023 ICT BuVa(부산바꾸기) Challenge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북유럽 방문 연수를 진행한다.

 

해양모빌리티학과 이명훈, 김로사, 김예영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부산 지역 관광 촉진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사물 인터넷(IoT)을 활용해 공공·민간 데이터를 다각 분석하고 현실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부산광역시 현안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며 학과에서 배운 지식을 응용하고 팀원과 협동하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해당 주제를 이용한 창업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수상 학생들은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 사업의 하나인 '동남권 우수교육생 해외 연수'에도 선정됐다.

 

이에 오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북유럽(핀란드 헬싱키 및 에스토니아 탈린) 알토대학교, Finnis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FCAI), 핀란드 빅데이터 국책 연구 기관 등 인공지능 빅데이터 교육 기관을 방문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해양모빌리티학과 연구실은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23 NRF 인터내셔널 모빌리티 사업'에 선정돼 영국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대학과 '노후 선박 구조의 디지털 헬스케어 엔지니어링' 교류 연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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