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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3년‘아빠품 행복학교’운영

경북교육청은, 2023년 '아빠품 행복학교'를 운영한다.(사진, 10월 10일 경산교육청에서 실시된 아빠품 행복학교 참가자 기념 촬영 모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16일 바람직한 아버지상 정립과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아빠품 행복학교'를 운영중이다. 경북 3개 권역(김천, 경산, 영주)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지난 9월 김천지역(김천, 구미, 칠곡)에 이어, 10월 경산지역, 11월 영주지역에서 3주간 씩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나와 자녀의 감정 알아차림 △자녀의 말에 대응하는 3가지 대화방식 △가족 대화기술 익히기 △감정코칭 △스트레스 관리법 등이다.특히 직장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어렵게 참석한 초·중·고·특수학교 아버지들의 열의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그룹 강연과 소그룹 실습을 교차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이런 교육은 결혼 전에 미리 받았어야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될 만큼 유익했다"며 "실습을 통해 배운 방법으로 아이와 훨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현 학생생활과장은 "가정 교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아빠의 품과 같은 따뜻한 온기가 학생들의 가정에서부터 학교생활까지 이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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