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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2023 환경사랑공모전'...대상 3개작 등 선정

'가꾸어가는 지구'-일러스트 대상작(권혜진 씨)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16일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13년 이후 해당 공모전을 매년 개최해 왔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 대상은 △사진 분야 '반두잡이'(이복현 작) △정크아트 분야 '사랑하계(鷄)'(최창완 작)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가꾸어가는 지구'(권혜진 작)이 선정됐다. 전체 수상작은 공모전 누리집(contest.keco.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공단 측 설명에 따르면 사진 대상인 '반두잡이'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환경사랑의 주제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크아트 대상인 '사랑하계(鷄)'는 건축자재·자전거 체인 등으로 닭의 형상을 만들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역동적이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일러스트 일반부 대상인 '가꾸어가는 지구'는 분리수거 등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자연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를 신선한 아이디어로 표현해 주목 받았다. 또 일러스트 학생부 분야 최고상인 금상에는 '유감스럽게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김준혁 작)가 뽑혔다.

 

사진 및 일러스트 일반부 분야 대상에는 각 400만 원, 정크아트 분야 대상에는 700만 원의 상금 및 환경부 장관상, 분야별 금상이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0년 전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환경보전홍보대상(1996)'이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으로 통합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