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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전달하며 시각장애인 지원 이어가

(왼쪽부터)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가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장과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를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16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지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백창진 시각장애인 대표가 금호석유화학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유예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감상하며 시각장애인 지원이 갖는 의미를 되새겼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390개의 흰지팡이를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8년부터 16년 동안 안테나형 접이식 흰지팡이와 점자블록을 비롯해 점자판 등 총 3만개의 물품을 기증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흰지팡이가 많은 분의 눈이 되어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는 격려를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8월 아동보호시설 야곱의집을 찾아 내부 공간 작업과 아동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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