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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캐치더영 데뷔, NEW 장르 '유스 팝 록' 예고…차세대 밴드 '기대감 UP'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SNS를 통해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러와 함께 그룹명 로고를 공개하면서 본격 데뷔를 알렸다. 공식 로고는 캐치더영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모양으로 시크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그룹의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개성을 표현하며 영한 에너지를 더했다고 소속사는 말한다.

 

본격 데뷔에 앞서 캐치더영은 18일부터 20일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오는 23일부터는 수록곡 관련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높인다. 26일과 30일에는 각각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3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하며 데뷔일 까지 팬들에게 다채롭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그룹만의 뚜렷한 색깔을 구축해 온 캐치더영은 얼터너티브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Youth Pop-Rock (유스 팝-록)'이란 새로운 장르를 예고하고 있어 많은 밴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간 갈고닦은 기량으로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캐치더영은 오는 11월 1일 정오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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