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교통공사,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최고등급 수상

부산교통공사가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사진제공=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최근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금년도 정부부처의 안전분야 평가에서 세 차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국가핵심기능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평가제도로, 교통수송·정보통신·에너지 등 11개 분야에서 국가핵심기반 시설로 지정된 15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지표는 기관별 보호목표 및 보호대상 설정, 위험평가 및 중점위험관리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지난 6일,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 공사가 특히 강세를 보인 항목은 △위험분석에 따른 사고 발생가능성 및 피해등급 판단기준표 세분화 △보호목표(도시철도 1일 65% 이상 운행) 달성을 위한 주요위험요인 분석 △위험평가에 따른 주요시설에 대한 중점위험전략 수립 △기관장의 구체적인 지시사항 정립 △중점위험점검 결과에 따른 시정·권고사항 현행화 및 위험요인 해소 노력 등 지표다. 앞서 공사는 지난 5월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같은 달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재난관리역량과 높은 안전문화 수준을 증명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 모두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 결과, 올 한해 재난 및 안전관리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절대안전 확보에 정진해 부산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