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와 뮌헨재보험이 국내 사이버보험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화재보험협회는 뮌헨재보험과 지난 16일 '사이버 위험관리 및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양사는 국내·외 사이버보험 시장 현황 및 위험 트렌드, 최신 사이버범죄 사례를 살피고 국내 사이버보험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부는 ▲세계 사이버보험 시장 현황 및 위험 트렌드 ▲국내 사이버보험 현황과 과제 ▲기업의 사이버 리스크 관리 방안 등으로 구성했다.
2부는 ▲이항성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최창희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김상순 마쉬코리아 부장 ▲이재수 화재보험협회 팀장 등이 토의를 진행했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사이버 사고의 주요 특징과 선진 외국 사례를 공유해 향후 기업의 사이버 리스크가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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