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드링크인터내셔널, 230년 역사 '플리머스' 출시

플리머스 진/드링크인터내셔널

드링크인터내셔널이 2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진의 대명사' 영국 정통 진 '플리머스(Plymouth)'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리머스는 1793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레시피 그대로 증류하고 있으며, 1906년에 설치한 증류기를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긴 역사를 자랑하듯 플리머스 증류소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증류소 중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이다.

 

플리머스 진은 칵테일 베이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00년대에 영국 해군이 플리머스 진으로 개발한 'The Pink Gin' 과 'The Gimlet' 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칵테일이다.

 

플리머스 진은 풍부하고 상쾌한 아로마 향과 함께 어우러지는 고수와 카다멈이 스파이시 풍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깊은 바디감과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플리머스 진의 용량은 700ml 알코올 도수는 41.2도 이다.

 

드링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플리머스 진은 전세계 유명 바에서 꼭 갖추고 있는 제품이자 바텐더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브랜드로 그동안 국내에서도 플리머스 진을 기다려온 수요가 많았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맛과 품질이 보장된 프리미엄 진을 원하는 소비자와 바텐더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