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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원 끊긴 가자지구 임신부 8만4000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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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백악관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한 한 여성이 '가자지구 종족학살 중단'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서 있다. /AP/뉴시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임신부 8만4000여 명이 잠재적 위험에 처했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마가렛 해리스 세계보건기구(WHO)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들에 대한 각종 지원 통로가 차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리스 대변인은 "가자에 임신부 수가 8만4000명에 달하고, 매일 이들 중 다수가 출산하고 있다"며 가지지구에 위치한 병원 중 일부는 폭탄 피해 우려 탓에 문을 닫은 상태라고 전했다.

 

해리스는 "WHO가 물자 등을 지원할 방도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부 상당수가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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