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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경제포럼, 허화평 전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 영남 리더십 포럼에서 자유민주즈의 대한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허화평 미래한국재단 이사장이 10월 17일 오전 10시 경북 포항산림조합 회의실에서 5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영남경제신문과 함께하는 리더십 포럼이 개최되었다.

 

허 전 의원은 제14·15대 연임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시 어려운 시대 상황을 설명하면서 연좌제 금지, 해외여행 자율화, 통행금지 해제 추진 등 회상하며 자유민주주의 대한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교육 인프라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족하나마 자신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치·경제적으로 항상 시대에 앞선 경북은 반드시 환동해 시대의 주력이 될 것이라 강조하며 2시간의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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