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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공유누리」시설·물품 현행화 완료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6일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 개방자원 공유플랫폼(공유 누리)에 등록된 관내 자원들에 대한 현행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공 개방자원 공유플랫폼인 공유 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설 및 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으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7월 기준 전국 475개 기관의 15만 개 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지역·키워드 등 다양한 검색 방법을 통해 간편하게 조회하고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는 주말·공휴일 개방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회의실·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등록하고, 장난감도서관, 유축기 대여사업 등 영유아 대상 신규자원을 추가로 발굴해 공유자원·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했다. 또한, 지속적인 일제 정비를 진행해 안내 정보의 오류를 수정하고 공공자원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월 기준 459건에 대한 공유자원 정비가 완료됐다.

 

공공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 또는 공유 누리 앱을 통해 지역, 날짜 등 유형별로 원하는 자원을 검색·예약할 수 있으며, 더욱 상세한 내용은 각 해당 기관에 전화 문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구, 라돈측정기, 주차장, 체육시설, 유축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들을 공유 누리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공유 누리 서비스 집중 홍보 및 중점자원의 추가적인 발굴로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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