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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현대미술학과, BFAA 아트페어 최우수상 수상

경성대학교 현대미술학과가 부산 미술제-BFAA 아트페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경성대학교

경성대학교 현대미술학과가 KBS부산방송총국과 사단법인 부산미술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부산 미술제-BFAA 아트페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아트페어에는 부산미술협회에 소속된 작가들과 부산 출신의 4개 대학(부산대, 경성대, 동아대, 신라대)의 젊은 청년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회화(평면, 조각)와 공예 분야로 각 대학의 추천 하에 부산대 9명, 동아대 6명, 경성대 5명, 신라대 2명으로 총 22명의 젊은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다. 그중 7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우수작가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사전에 학생들이 제출한 포트폴리오와 전시 부스 배치, 작품을 보며 진행했다.

 

그 결과, 경성대학교는 회화파트에서 김주은(서양화), 유현찬(입체) 학생 2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024년 1월 중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부산갤러리'에서 3인 부스 개인전을 지원받는 혜택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현찬 학생은 "이제껏 관람자의 입장에서만 봐왔던 아트페어의 참가자가 돼 보니 좀 더 현실적인 시선을 가지게 됐으며, 이는 강한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김주은 학생은 "좋은 기회를 통해 내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