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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3 도시의 날 SDGs 포럼’ 성료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와 진주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와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2023 도시의 날 SDGs 포럼'이 '도농 복합도시 진주의 지속가능한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7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의 사회는 박정선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학술연구교수 겸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이 맡았다.

 

포럼에서는 협동조합 이장 임경수 이사장이 '마을 만들기를 기반으로 하는 도농 교류 방안', 경상국립대 도시공학과 주희선 교수가 '지방 중소도시 도시재생 구축방안'에 대해 발제했다.

 

발제 후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신승구 센터장을 좌장으로 해 협동조합 이장 임경수 이사장, 경상국립대 도시공학과 주희선 교수,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김혜성 특임교수, 경상국립대 창업학과 송인방 교수가 참여해 '도농 복합도시, 진주의 지속가능한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역 도시계획 전문가와 전국의 유관 전문가들이 함께 진주시 도시계획의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진주시의 미래를 현장 목소리를 담아 풀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1번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에 해당하는 것으로,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제시하는 지속가능발전의 방향이기도 하다.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손영걸 의장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1번 목표인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라는 주제의 토론은 시의적절한 주제이자 앞으로 도시 설계와 자연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정재우 부총장은 "경상국립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국가의 도시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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