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기아, 호실적과 높은 배당수익률이 주가 하단 지지 -SK증권

기아 양재본사.

SK증권은 19일 기아에 대해 3분기 호실적과 높은 배당수익률이 불안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기아의 3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7.9% 상승한 25조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1% 오른 2조8500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증권가 평균 전망치)에 부합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3.5% 증가한 77만8000대로, 특히 미국 도매 판매가 13.5% 오른 21만7000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낮은 재고 수준, 판매 호조 등으로 호실적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기아의 연말 배당 수익률이 6.6%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 연구원은 "기아는 순이익의 20~35%를 배당(주당 4500~8000원)할 것으로 밝히고 있으며, 2019년 이후 배당성향은 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올해 추정 실적 기준 배당성향 24%를 가정할 경우 연말 배당금은 5500원으로 추정돼, 현시점 배당수익률 6.6%로 주가 하단을 지지해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