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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버스방송·사람꿈, ESG경영을 위한 SPC출범

한국버스방송(주)·(주)디에이밍(회장 조재완)은 지난 12일일 도심 탄소배출저감장치 활용과 ESG 경영을 위한 SPC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출범식에는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박태선의장, (사)서울시민회 우진화 총회장, (사)한국납세연맹 이향종 수석부총재, 최인란 부총재, (사)한국장애인장학회중앙회 박희철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주)은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YapTV)'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서울시에서만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만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주)디에이밍은 한국버스방송(주)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AI기술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위치 서비스를 접목해 개인 맞춤형 생활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공간 서비스와 대중교통서비스시스템과 융합된 기술을 개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SPC 출범식에서 (주)사람꿈 박근영 대표는, '공기정화장치를 버스에 설치하면 1대가 하루 운행하면서 1,450명이 하루에 호흡하는 공기의 양만큼을 정화할 수 있으며, 이를 서울시내버스 약 7천여대에 설치하면 전체 서울 시민이 호흡하는 양만큼 공기질 정화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강서 대표(한국버스방송(주))는 이번 SPC 출범을 계기로 '시내버스에 미세먼지 등의 생활정보와 지하철 이용정보 등 각종 대중교통연계정보를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게 됨으로서 초격차 생활 밀착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한국버스방송(주), (주)사람꿈, IO-WGCA 세계녹색기후기구, (사)서울시민회, (사)한국납세연맹, 글로벌사회연대노동조합, 글로벌스마트미디어노동조합, (사)한국장애인장학회중앙회, 소상공인세무납세관리중앙회 등 25개 기업 및 기관이 ESG 경영을 위한 SPC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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