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원 규모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이사는 올해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12개월 간 총 1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자사주 매수에 나선다.
19일 엘앤에프는 지분공시를 통해 최 대표가 엘앤에프 주식 6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6만100원이다. 이로써 최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은 3500주에서 3562주로 늘어났다. 이렇게 내년 9월까지 12개월간 자사주를 매수한다.
이번 최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그리고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수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최근 급격한 조정을 받은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책임과 책임경영 실행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됨을 반영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