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는 법무법인 사이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과제 수행 및 교육 분야 등에서 머리를 맞대기로 했으며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법률적 지원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 이들 중소기업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법률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아대 법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 뒤 연구자들의 법학연구 및 교육 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기여해오고 있는 단체다.
국내 법학연구소 중 유일하게 2개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東亞法學(동아법학)', '국제거래와 법(Dong-A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Law)'을 발행하고 있다.
소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초연결사회에서 '인간-기술-제도' 공진화에 따른 법제도 변화와 사회적 대응방향'이란 연구과제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연구과제 중간 결과물 '4차산업혁명시대의 사회적 변화와 대응방안'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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