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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2023 부산탐방 C.F 개최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23부산탐방 C.F(connect to the future_미래를 연결하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처음 열린 2023 부산탐방 C.F는 타 지역 학생들에게 부산지역 대학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행사이며, 부산의 대표 산업분야를 상징하는 곳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지역대학의 정보 제공으로 맞춤-융합형 진로설계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구지역 7개교 16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을 초청해 부산을 알리고 지역 대학을 홍보했다.

 

먼저, 누리마루에서는 부산의 대표산업인 금융, 영화·영상, 관광 등에 대한 소개와 지역 대학의 입학 정보 안내가 이뤄졌고, 고신대와 신라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직접 대학을 소개하고 참석한 고등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이후, '영화의 전당'을 방문해 부산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역사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역사와 미래, 증권 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첨단 인터렉션 미디어 장비를 이용해 현대 자본시장의 주요 업무인 상장, 매매체결, 시장 감시 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북항을 지나 광안대교, 해운대 미포, 송정 등을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했다.

 

그리고 이번에 부산을 방문한 대구지역 고등학생들을 '부산탐방 C.F.서포터즈 2기'로 임명해 부산시 명예 홍보대로서의 역할도 맡겼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축사에서 "하루 일정으로 부산의 영화·금융·관광분야를 모두 체험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겠지만, 부산과 부산의 대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특히, 부산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있는 해운대 동백섬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곳이며,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개최한 장소로서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라며 "부산 해운대 넓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미래를 꿈꿔보고, 나아가 부산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래 설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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