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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의원연찬회 개최… 독도 수호 의지 천명

울산시의회 전경. 사진/울산시의회

울산시의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북 울릉도에서 김기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직원 등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의원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1일부터 열리는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 상호간 의정 활동 기법을 공유하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동시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시의원들은 민족의 섬 독도를 돌아보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특징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런 현장 체험을 통해 공직자의 우리 국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관을 마음에 담았다.

 

다음날은 울릉도 독도박물관 앞 광장에서 독도 수호 결의문을 발표해 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진다. 이어 울릉도 현지 자연·문화 유산 및 공항 건설 등 관광자원 개발을 시찰할 예정이다 .

 

마지막 날에는 정례회 대비 효율적인 의정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이번 연찬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기환 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8대 의회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내실 있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을 바라보며 민생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42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오는 26일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예산심의 기법 등 의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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