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도시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에 쌀 625포 전달

부산도시공사가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해 10kg들이 쌀 625포를 지원했다.(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가 운영 중인 영구임대아파트 9개 지구(다대3·4·5, 동삼1·2, 학장1, 덕천2, 반송, 개금2)에 소재한 경로식당에 쌀 625포(포당 10kg)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 중인 '2023년 주거복지ON溫'사업 계획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원된 쌀은 임대아파트 내 경로식당에서 무료급식을 위해 쓰이게 된다.

 

공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천만 원 상당의 쌀을 지원하는 결정을 내렸다. 한편 사업을 위해 제공되는 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을 통해 직접 구입하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도 도움을 주는 등 일석이조의 취약계층 지원 효과를 창출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입주민이 겪고 있는 질병, 경제적 어려움, 장애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공사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