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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LG생활건강, 생활정원 모델 '유이' 선정...다이어드 제품도 선보여

LG생활건강의 생활정원은 배우 유이를 모델로 선정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의 모델로 배우 유이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유이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헬스트레이너 '효심이' 역을 맡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유이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생활정원'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첫 모델 활동으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비피움 비쓰리 다이어트'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B-3'로 처방해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B-3'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국내 유일한 원료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헬스·이너뷰티 트렌드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성분으로 더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일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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