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가 20일 김윤철 합천군수 추천으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방류로 침체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어촌 지역 방문 장려를 위해 해양수산부, 국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 사진을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관광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게 된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며 "많은 군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김종식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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