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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치매예방관리사(중급) 제3기 교육과정 수료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일 명덕관 국제컨퍼런스홀에서 '2023년 울주형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치매예방관리사(중급) 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7월 7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 3시간씩 15주 과정으로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치매 관련 증상 및 장애부터 다양한 환자 돌봄 사례의 이론과 실기까지 폭넓게 교육이 이뤄졌다. 수료생들은 소정의 시험을 거쳐 인지행동개선전문가 1급 자격을 발급받는다.

 

이날 대표로 수료증을 받은 김정기 수료생은 "치매가 막연하게 두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를 제대로 알게 됐다"며 "앞으로 치매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치매예방관리사 중급과정을 통해 지역 치매노인 및 가족의 치매 서비스 욕구를 충족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인력을 배출하게 됐다"며 "앞으로 복지관, 경로당, 문화센터 등 실버관련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매예방관리사 중급과정은 울주군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2023년 울주형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설됐다.

 

수료 후에는 노인복지시설, 노인전용주택 및 주간보호시설 등 노인 복지 관련 다양한 공간에서 치매예방관리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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