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사진/합천군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시간을 초월한 전주'를 운영했다.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초월한 전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문화관광 체험 연계사업'에 선정돼 여행비 및 운영 지원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전통 한복 체험과 전주 난장 박물관 견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상대적으로 여행 기회가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통과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문화 체험을 하고 또래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은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인생 사진을 찍어서 기분이 좋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보고 느끼는 수 있어서 뜻깊은 여행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문동구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에 대해 폭넓은 사고를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합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 지원, 대입 지원, 자립 지원, 문화 체험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건강검진 지원,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