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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미국인 모녀, 이스라엘 시민권자"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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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다 풀려난 미국인 모녀가 2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 배포사진

 

하마스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 국적의 모녀는 이스라엘 시민권도 보유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들 2명은 하마스에 인질로 잡혔던 200여 명 중 가장 먼저 석방됐다.

 

AP는 풀려난 2명 중 "딸은 10대 소녀"라며 이스라엘 정부가 언급한 내용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