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맺고 회계자문, 홍보협력, 교류사업등 추진키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와 여성기업 지원에 나섰다.
22일 여경협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여성공인회계사회와 여성기업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대한민국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성기업 성장 기반 조성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여기에는 ▲회계자문, 홍보협력 등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긴밀한 자문시스템 수립 등이 두루 포함돼 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여성공인회계사회와의 협력은 여성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여성경제인들의 경영애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여성기업인들에게 교류와 협력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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