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은 이달 25일부터 연말까지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영상전을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하루 4차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타임랩스로 촬영한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 '캐나다 엘로나이프의 오로라', '호주의 울프크릭 분화구 (Wolf Creek Crater)' 등 자연의 경이로움과 다양한 천체 모습을 담은 고해상도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관은 10월 25일 오후 6시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와 함께 별과 사진 작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2-970-4500, 45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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