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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10월 2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 10월 23일자 한줄뉴스

 

22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멈춰라' 집회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규탄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을 비롯한 팔레스타인인과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대한민국 인구가 정점에 이른 지난 2019년 11월 이래 지난달까지 서울 인구가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율 기준으로는 경북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이 기간 국내 17개 주요 시·도 중 거주민 수가 늘어난 곳은 경기와 세종 포함 5곳뿐이었다.

 

▲지방대학·지역균형인재 육성 및 지원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채용에 소극적이고 이를 관리·감독할 교육부는 손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과대학 증설과 함께 의대 지역인재 선발 확대 추진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관련 제도가 바르게 안착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천문학적인 빚에 허덕이는 한국전력이 적자가 예상되는 자회사 한전MCS 설립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 감소로 경영난이 심화한 한전MCS는 자구안으로 한전 수임 사업 확대안을 내놔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한전에 떠넘겨질 전망이다.

 

▲서울시민 중 근로 연령층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의 소득 불안정 위험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소득 보장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응하기 위해 버스 정류소에 온열의자를 확충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

 

▲1967년 6대의 포니를 수출했던 현대자동차의 울산공장. 56년이 지난 지금 하루 평균 6000대, 연평균 140만대를 생산 수출하는 공장으로 성장했다.

 

▲국내 기업들이 구인난에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최근 각종 매장과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키오스크(Kiosk)가 빠르게 보급된 후 디지털 약자의 접근성에 우려가 커지자 기업들도 면밀히 대응해 기능이 개선 된 모델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제네럴 모터스(GM)가 탄소 중립을 위해 전기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합해 운영할 2023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으로 경상국립대(기계시스템공학과), 공주대(기전공학과), 전주대(탄소융합공학과)를 선정했다.

 

▲SK텔레콤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아이폰 사용자에게도 통화 내용을 녹음해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내주에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한편 정유업계의 긴장감도 올라가고 있다.

 

<금융·부동산>

 

▲최근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이 연 7% 수준으로 상승한 가운데 서울 지역의 매매가격이 22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회사의 해외 진출 활로가 열리면서 생명보험사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지방은행이 국내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세계경제의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자본시장>

 

▲카카오의 주가가 끝을 모르게 추락하고 있다. 경영진의 사법 리스크, 실적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카카오 주가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약세를 지속, 3만원대로 떨어졌다.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을 본 개인투자자들이 335억원어치 매입하는 등 물타기에 나서고 있지만 당분간 뚜렷한 호재가 없어 주가 반등을 기대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 증시가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과 중동 전쟁 심화로 인해 얼어붙고 있다. 실적 발표 시즌에 따른 장세 전환 기대감도 존재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호실적 여부는 미지수다.

 

▲키움증권이 영풍제지의 하한가로 약 5000억원의 미수금을 떠안게 돼 지난 4월 '라덕연 사태' 이후 리스크 관리 능력이 또다시 논란이다.

 

<유통&라이프>

 

▲칭따오 맥주 생산공장에서 작업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맥주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인 가운데, 칭따오 맥주 수입사 비어케이가 국내 수입되는 맥주는 영상 속 공장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인 롯데, 신세계, 현대 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대형마트까지 핼로윈 마케팅을 축소하거나 없애기로 했다.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이 정기 인사에 어떤 변화를 줄지 이목이 쏠린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통상 11월 마지막주부터 12월 초 사이 그룹 전체 인사를 발표해왔다.

 

▲한국의 오가노이드(Organoid·장기유사체) 기술이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진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파머징 마켓(의약품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익성과 효율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19일부터 올해 동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차별화된 신규 코로나19 백신들의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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