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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예술교육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 힐링 놀이터' 운영

예술 힐링 놀이터 운영 모습./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천구 소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 힐링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야외 공연, 체험 프로그램, 자녀 교육 전문가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엄마와 아빠는 카페테리아로 꾸며진 공간에서 동요 콘서트를 즐기고,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특강 '지혜로운 자녀 교육을 위한 메타인지 학습법'(오후 1시)을 들을 수 있다. 

 

야외에 마련된 어린이 전용 공간에서는 서커스 예술 놀이, 식물 관찰 드로잉, 바닥 미술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타악기 공연(낮12시)  ▲판소리(오후 2시 30분) ▲아카펠라(오후 3시 50분) ▲서커스 공연(오후 5시 10분) ▲가족이 함께 음악에 맞춰 몸을 두드려 연주하는 예술 놀이 '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오후 3시 50분, 5시) 등이 운영된다. 

 

'예술 힐링 놀이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우리가족 쓰담쓰담 바디퍼커션' 제외)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서남권 지역을 포함해 서울 전역에서 시민이 가족과 함께 예술을 즐기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위치한 양천구를 포함 용산, 서초, 강북, 은평 등 5개 권역에서 운영될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도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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