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라오스 국민기업에도 러브콜을 받았다.
하우스쿡은 19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코트라 붐업코리아에서 라오스 코라오그룹과 정수조리기를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라오그룹은 은행과 유통업 등 50개 이상 계열사를 운영하는 민간 기업으로 '국민 기업'이라 불릴 만큼 규모가 크다.
코라오그룹은 현지에서 운영하는 콕콕메가마트와 미니마트 등에 정수조리기를 도입해 서비스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라오그룹은 동남아에서 진행한 하우스쿡 프로모션과 행사를 통해 정수조리기 도입을 결정했다. 그 밖에도 동남아 각지 업체들이 정수조리기 도입을 검토중이라는 전언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라오스국민기업으로 불리는 코라오 그룹과 제휴를 하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며, "현지 고객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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