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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두산로보틱스 상장 효과…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 20%↑

-9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두산로보틱스 등 대규모 기업공개(IPO)에 지난달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큰 폭으로 늘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중 기업의 주식·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23조7782억원으로 전월 대비 20.1% 증가했다. 

 

 주식 발행규모는 2조7009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1340억원 늘었다. 

 

 IPO가 5973억원으로 전월 대비 2128억원 증가했다. IPO '대어'로 꼽혔던 두산로보틱스가 신규 상장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8개 기업이 IPO를 진행했다.

 

유상증자는 2조1036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9212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지난달 회사채 발행규모는 21조773억원으로 전월 대비 1조8517억원 증가했다. 금융채는 감소했지만 반기보고서 제출 등으로 급감했던 일반회사채 발행이 재개됐다.

 

일반회사채 발행 규모는 3조204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7140억원 늘었다. 차환·운영자금의 비중이 감소한 반면 시설자금의 비중이 증가했다. 중기채와 AA등급 이상 우량물을 중심으로 발행됐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잔액은 631조6504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1811억원 증가했다.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9월 상환액에 못미치며 순상환 기조가 지속됐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발행실적은 99조1291억원으로 전월 대비 3조8812억원 늘었다. 발행규모는 CP와 단기사채가 각각 31조9634억원, 67조165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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