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올해에도 행복한 세상을 만든 사람들에 감사를 전한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23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23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 묵인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 박영주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청소년상 김선애(정원여중 3), 최별(인천비즈니스고 3), 옥효정(신명고 3), 리안 티안 눈 (경희대 1), 백혜경(배재대 3)학생 등 총 8명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수상자에 상패와 함께 상금을 시상한다. 오는 11월 20일 오후 3시 서울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각계 주요 기관과 전문 인사들에 후보를 추천받아 3개월간 심사위원회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
한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13년 '비추미여성대상'과 '삼성효행상'을 통합하고 계승해 '삼성행복대상'을 제정하고 운영 중이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고, 시대에 맞는 가족문화를 만들며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11회에 걸쳐 88명에 약 20억원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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