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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세계시민교육 강사 양성 ...글로벌 학습도시 도약

세계시민교육강사교육 사진./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8일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세계 시민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17명의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세계 시민교육 저변 확산을 위해 강사 자원을 확보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으로, 상반기 진행된 세계 시민교육 기본과정을 수료자 중 평가를 통해 선발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과정은 ▲세계 시민교육의 이해 ▲공적개발원조와 국제개발 협력 ▲글로벌 가치 지속가능발전목표 ▲세계 시민교육 방법 및 현장 활용 ▲국제기구 및 국제금융기구 역할 ▲국제화 디지털 시대 및 글로벌 문화 등이며, 총 10차 시 20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17명은 향후 달서구 세계 시민교육 강사단체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교육 프로그램 연구 활동 및 지역 아동 대상 찾아가는 세계 시민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05년 평생 학습 도시로 지정된 후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대구·경북 최초 달서50플러스센터·달서평생학습관의 건립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세계 시민교육 추진해 개인의 배움으로 멈추지 않고 다시 지역사회에 중요한 가치를 나누는 선순환 평생학습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학습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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