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예천 청단 봤니껴」전시 연계프로그램인 '나만의 지연광대탈 만들기'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3과 21일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청단놀음 특별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탈을 쓰고 탈춤을 즐기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난 21일에는 행사에는 예천청단놀음 발전과 체계적 전승을 위해 안동대학교 한양명 교수를 초청해 간담회도 가졌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프로그램을 개발해 예천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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