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을 화동면 복지센터에서 개최 했다.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지어진 시설물의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과 서비스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영화관은 주민 수요조사를 통해 20일 화동면민복지센터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시작으로 사벌문화복지센터 11월 4일(토) '범죄도시3', 11월 18일(토)'밀수', 화령시민센터 11월 14일(화) '영웅', 공성면민회관 12월 6일(수) '밀수', 12월 13일(수)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상영한다.
전재성 농촌개발과 과장은 "완료지구 시설물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중심지까지 접근성이 낮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일상생활 서비스를 공급하고,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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