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입직원을 공개채용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전국 168곳 금고에서 25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으로 구성했다. 필기전형은 내달 1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한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평가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하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