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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4일부터 '2023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 운영

울산 남구가 24일부터 '2023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을 운영한다.(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4일부터 관내 청소년 35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촉진하고 사회적 경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의 가치있는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실은 24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14회 운영된다.

 

남구 사회적경제기업이 관내 초등학교와 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대표가 직접 초등학교와 청소년센터를 찾아가 기업을 운영하면서 체험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간단한 제품도 만들어 보면서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 경제 체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4일 모비딕 사회적협동조합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를 시작으로, ㈜인아트의 도자기 핸드페인팅, ㈜반듯의 MBTI를 활용한 나만의 패브릭 소품 만들기, ㈜숲프로의 원목 나무받침대 만들기, 뜰안에창작마을협동조합의 LED 생크림데코 만들기 등 남구 사회적경제기업 11개소가 참여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실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회적 경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가치소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이 지역에서 건강하게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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